마케팅도서 [마케팅 설계자] 책 소개, 요약, 느낀점

마케팅 설계자 표지

 

 

 

오늘은 지난 주간에 읽었던 [마케팅 설계자]에 대해서 써볼게요

 

소개

 

우선 책 소개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10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첫 책이다. 첫 광고 카피를 쓰는 순간부터 고객이 구매 버튼을 누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판매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케팅 시스템의 설계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애써 만든 광고를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아서 낙담한 적 있는가? 광고를 본 사람은 많은데 구매율이 떨어져서 당황한 적 있는가? 진짜 문제는 카피도, 방문자 수도, 전환율도 아니다. 마케팅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치밀한 프로세스로 설계되었는지가 문제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고객은 반드시 당신이 만든 길을 따라 온다.

『마케팅 설계자』는 포화된 시장에서 소비자 심리의 치밀한 분석과 가치 상승 전략으로 판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자동화된 ‘마케팅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스템에는 잠재고객이 구매하기까지의 여정을 뜻하는 ‘세일즈 퍼널’과 고객을 더 높은 가치와 가격의 상품으로 유도하는 ‘가치 사다리’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이 절묘하게 맞물려 있다. 그 안에서 좋은 카피와 많은 방문자 수와 높은 구매율은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이 모든 요소들의 정교한 조합은 구식 카탈로그에 머물러 있던 판매 채널을 마케팅 기계로 탈바꿈시킨다. 새로운 고객을 거의 무제한으로 맞아들이고,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바꾸는 일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묘수를 탐색해야 하는 마케터들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도 차근차근 따르기만 하면 마케팅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성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잠재고객이 얼마나 관심 있는지 ‘방문자 온도’ 측정하기부터, 고객의 심리를 간파해 만드는 맞춤형 퍼널 페이지 제작, ‘매력적인 캐릭터’ 전략을 활용한 지속적인 구매 유도까지 마케팅의 전 과정에서 누구나 즉각 응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요약

 

마케팅설계자 목차

 

이 책에서, 브런슨은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전략을 공유합니다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의 핵심 요소들을 다루는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번째 섹션은 강력한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매력적인 가치 제안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포함하여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두번째 섹션은 잠재 고객이 궁극적으로 판매로 이어지는 일련의 단계를 통해 안내하는 과정인 판매 깔때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브런슨은 전환율을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판매 깔때기를 만들기 위한 상세한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세번째 섹션은 모든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웹 사이트에 대한 트래픽을 늘리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브런슨은 트래픽 전략 작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트래픽을 웹 사이트로 이동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제공합니다.

네번째 섹션에서는 이메일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루고 고객을 참여시키고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이메일 캠페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합니다.

다섯번째 섹션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최적화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브런슨은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개선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마케팅 설계자]는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포괄적인 안내서이며, 이제 막 시작하거나 기존 비즈니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려는 경우에도 브런슨의 전략과 통찰력은 분명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느낀점

 

 

 

"당신의 물건을 살 소비자가 충분히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물건을 충분히 싸게 보일 정도로 충분하게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 마케팅 설계자 69p

 

책을 읽으며 제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전달하고싶은 마케팅의 정수가 이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모든 기업들은 자신의 물건을 팔기위해 사전에 시장조사가 진행이 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소비자들이 충분한 구매력이 있따는 것을 파악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객들이 정말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는 경우보다 제대로 가치를 제안하지 못하여 소비자를 설득시키지 못했던 제품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