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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경제도서 [돈의속성] 소개, 요약, 느낀점

by janjanbarilife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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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의 속성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JIMKIM HOLDINGS의 회장으로 계시는 김승호 회장님이 쓰선 책으로 유명하죠

책 소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소개

최상위 부자 김승호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통찰과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과 매출 2조원 대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이 말하는 〈돈의 속성〉 완결판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 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 입니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며,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특성을 매우 특이하게 정의했는데 바로, 인격체라고 지칭한 것입니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집 안에만 가둬 놓으면 기회만 있으면 나가버리려고 할 것이고 다른 돈에게 주인이 구두쇠니 오지 마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하는 데 협조도 하지 않으며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리는 게 돈이라고 합니다. 옛말에 ‘고기를 주기보다 고기를 낚는 법을 주라’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환경에 놓여 있지만 지적 수준이 다르며 경제적 상황 역시 다릅니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이득이 된 방법이라고 나에게 이득이 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돈의 속성』을 통해 돈을 만들고 지키고 기르는 한 명의 농부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 책은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될겁니다.




요약

[돈의 속성] 목차

 

“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융자가 없는 집을 소유한거고,
둘째는 한국가구 월평균 소득만큼의 비근로 소득이 있고,
셋째는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가 있어야 한다. ”

- [돈의 속성] 중에서 -

 

 


책에는 '얼마나 벌어야 부자인가'라는 단락이 나옵니다
저에게는 이 구절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책이나 뉴스를 보면서 이렇게 확실하게 부자를 정해준 사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조건은 저의 새로운 목표가 되었습니다. 항상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구체적인 목표도 없었고, 어디까지 성장하고 싶은지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부자의 기준이 혹독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문구였지만 저에게는 도전할 하나의 관문이 나타나
설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디 사람은 추상적인 형태를 쫓는 것 보다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더 편하잖아요.

외에도 좋은 구절들을 요약해서 써봅니다.

“젊은 청년이 세상의 가장 고결한 진리를 얻기위해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은 역시 공부다.“

“청년들은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권리다. 오늘도 그대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방황하고 좌절하며 성장한다.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 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주식을 사는 건 기업을 사는 것이고 간접적인 사업이다.“

“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이다.”

 


느낀점


이 책은 앞서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부자가 되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다면 '돈의 속성'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즉 어떤 마인드셋을 장착해야하는 지 알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돈의 속성]을 주기적으로 읽으며 마인드셋을 다져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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